껌 씹으면 머리가 좋아질까? 껌씹기와 인지 기능, 일본논문, 2014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껌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연구가 발표된 적이 있는데, 관련된 논문 원문을 읽은 적은 없어서, 이번에 좀 찾아 보려고 한다. 

 

2014년도, 일본 논문인데, 원문을 구하기가 힘들다. 요약을 요약해본다면.

껌씹기는

스트레스를 완화해주고, 각성정도나 실행 기능을 포함하여, 인지기능을 조절해준다. 
일하거나 학습하거나 운전할때 졸음 예방으로 사용되고 있다.
노인에서 치아 수 감소가 치매 발병과 관련이 있음이 밝혀졌다.
껌씹기와 기억 유지 집중에 연관성 시사한다. 
최근 fMRI, EEG를 이용한 연구 많다.

When a working memory task was used, the middle frontal gyrus in the dorsolateral prefrontal cortex showed greater activation in addition to producing higher alertness after chewing. Furthermore, using an attentional network test, reaction time shortened, and the anterior cingulate cortex and left frontal gyrus were both activated for the executive network. From these results, it is suggested that chewing elevates alertness, consequently leading to improvements in cognitive performance. In this review, we introduce findings concerning the effects of chewing on cognitive performance, and discuss the neuronal mechanisms underlying these effects.

작업 기억 과제 할 때, 배측 전전두엽 피질의 중간 전두 피질 이랑(the middle frontal gyrus in the dorsolateral prefrontal cortex )은 껌을 씹은 후에 더 높은 각성상태와 더 큰 활성을 보였다. 주의집중 네트워크 시험에서, 반응 시간 단축, 전두엽 피질과 왼쪽 전두 이랑 모두 실행 네트워크 활성화 되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씹는 것은 각성도를 높이고 결과적으로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리뷰에서 우리는인지 성능에 대한 씹는 효과에 관한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이러한 효과의 기본이되는 신경 메커니즘에 대해 논의합니다.

.. 앞으로, 운전자, 수험생들은 이제 의무적으로 껌씹는 걸로 합니다. 음.. 결국 각성 정도를 높여줘서, 인지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이야기 같은데, 뭔가 좀 기전에 대한 설명이 더 있으면 좋겠다. 원문, 보고 싶지만, 다른 리뷰 논문들도 있으니, 나중에 읽어보고 정리하겠음.

*2010년도, 일본 논문

관련하여 비슷한 이름들이 많이 보인다. 다음 요약은. 이 논문이다.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