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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sychological review of “The Queen’s Gambit”: a disturbing yet deeply stirring drama blog.usejournal.com/a-psychological-review-of-the-queens-gambit-a-disturbing-yet-deeply-stirring-drama-8e8865154f80 A psychological review of The Queen’s Gambit: a disturbing yet deeply stirring drama [Contains spoilers] blog.usejournal.com Things left unspoken spoke volumes! [스포일러 포함] 옷을 입은 여자가 어둠 속에서 갑자기 욕조에..

The Christmas Effect on Psychopathology by Randy A. Sansone, MD, and Lori A. Sansone, MD Innov Clin Neurosci. 2011;8(12):10–13 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257984/ 앱스트랙트 도시 전설에 따르면 정신 병리학은 크리스마스를 포함하여 휴일에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문제를 탐구하기 위해 우리는이 현상과 관련된 실증적 연구를 위해 PsycINFO 및 PubMed 데이터베이스의 문헌 검색에 착수했습니다. 우리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개인의 전반적인 기분이 악화 될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휴가를 전후하여 알코올 관련 사망자가 증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응급실 및..

Christmas and Mental Health - What Does the Evidence Tell Us? 성탄절과 정신건강 - 증거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합니까? 크리스마스는 “최고/wonderful”의 시간입니다. 그 자체로 매우 복잡한 문장입니다. 처음에는, 종종 사람들의 강한 감정적 반응을 불러 일으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를 기원하는 사회정치적 파급효과 외에도, holiday blues라 불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직장에서 하루종일 교류하는 사람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야 하는 강제적인 축제(회식)와 퇴근 후 행사들, 가족불화, 혹은 완벽한 이벤트를 만들기 위해 서두르는 스트레스. 당연히, 이 기간중 최악은 정신건강에 미치는 부담입니다. 크리스마스 기간 자살율이 높습니까? 이것은 전혀 사실이 아닙..

무서운 사건이 생기면 언론에서는 추측성 보도를 대서 특필합니다. 사건의 용의자가 조현병이었다, 조울증이었다, 혹은 반사회성 인격장애다. 각종 추측성 보도는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도 않은채, 사람들의 편견을 따라 끝없이 달려 갑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도 저에게 물어 봅니다. 정신 질환자 위험하지 않냐? 정신 질환자가 범죄 많이 일으키는거 사실 아니냐? 언론의 호도가 만들어낸 편견의 종점은 혐오로 뒤덥혀 있습니다. 나는 정상인 너는 비정상인, 우리는 문제가 된 사안을 들여다 보려 하기 보다는, 그와 내가 다름으로, 그 문제를 정리하려 합니다. 실제, 정신질환자의 범죄율은 비-정신질환자에 비해서 작습니다. 반대로, 비-정신질환자에 의한 정신질환자의 범죄 피해는 어떨까요? news.v.daum.net/v/202..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껌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연구가 발표된 적이 있는데, 관련된 논문 원문을 읽은 적은 없어서, 이번에 좀 찾아 보려고 한다. 2014년도, 일본 논문인데, 원문을 구하기가 힘들다. 요약을 요약해본다면. 껌씹기는 스트레스를 완화해주고, 각성정도나 실행 기능을 포함하여, 인지기능을 조절해준다. 일하거나 학습하거나 운전할때 졸음 예방으로 사용되고 있다. 노인에서 치아 수 감소가 치매 발병과 관련이 있음이 밝혀졌다. 껌씹기와 기억 유지 집중에 연관성 시사한다. 최근 fMRI, EEG를 이용한 연구 많다. When a working memory task was used, the middle frontal gyrus in the dorsolateral prefrontal cortex showe..

원내 난동부리는 환자(보호자)대처법 진료를 방해하고 의료인에게 행패를 부리는 것이 흔히 일어난다. 이렇게 된 데에는 한국의사들의 책임도 크다고 생각한다.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당하고 더러워서 피한다 사고방식이 이런 일을 근절시키지 못하고 더 조장해 왔다. 반드시 사라지도록 해야한다. 자신들의 의학적인 무지와 이해부족으로 나의 동료의사와 나에게 행패를 부린 적이 있다. “IV라인을 왜 3번이나 찔렀느냐 이래서 환자 팔에 멍이 들지 않았느냐”부터 시작해서 시비를 걸기 시작하는데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며 아무 후유증없이 잘 회복될 것이라고 설명을 해도 막무가내였다. 외래 로비에서 보호자들이 교대로 와서 고함을 질러대고 환자들 앞에서 의사와 간호사에게 욕설을 하였다. 이 때 나는 경찰을 불렀고 잠시 후 경찰이 ..

www.podbbang.com/ch/1778396?e=23889186 [002]수능시험 멘탈 안 터지는 비법 feat.정신과전문의 일주일도 안 남은 수능시험, 나의 멘탈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수능 본게 20년된 정신과 의사들의 도움되고 싶지만, 도움되지 않을것 같아서 걱정되는.. 라떼는 말이야.... 방송. www.podbbang.com Working Memory, Test Anxiety and Effective Interventions: A Review Tony Mowbray Monash University and Pinelodge Clinic, Australia 작업기억, 시험 불안 그리고 효과적 개입 : 리뷰 Test anxiety (TA) affects exam performanc..

수능 시험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이 있을까? 학생 별 차이에 대한 것이 아니라 개인 학습과 수행의 측면에서 여러가지 요소가 관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올해는 무엇보다 수능시험장에 설치되는 비말차단 가림막에 대한 논쟁이 뜨거운데, 교육부나 정부의 입장에서는 이에 대해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사실 정부의 방역 지침서 QnA 에 작성된 답변을 보면, 정부의 입장은 일견 이해가 된다. 정책에 대한 논쟁이 아니라 정신의학자의 입장에서, 이에 대해서 몇가지 고려할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스크를 끼고, 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의미가 없을 것이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거나, 혹은 갑자기 제채기를 하는 상황등을 고려한다면, 비말차단 아크릴판의 효과는 불행히도 있을 것이라 생각..